이대서울병원 식당

이대서울병원 식당

엄마가 무릎수술로 

이대서울병원에 입원하셔서

이대서울 병원 식당가 이용해보았는데

시설도 깨끗하고

가격이나 맛도 꽤 괜찮네요~

 엄마가 이대 동문이라

5년전부터 이대서울병원 주로 이용하고 있어요~

https://naver.me/FY3b1qfy 

네이버 지도

 

5호선 발산역 8번출구에서

곧바로 연결되어 있어

이용하기도 편리하고

응급실, 장례식장 등 

편의시설 다 갗추어진 대형급 병원이라

강서구쪽 환자들이 이용하기에 참 편리하네요~

 

병원 식당 역시 

꽤 괜찮네요 

병실에서 입원 환자와 함께

병원식사를 주문할 수 도 있는데

비급여라 9천원이 조금 넘는다고 하네요

그 가격이면 

식당가를 이용하는게 더 나을수도 있을 거 같아요~

https://seoul.eumc.ac.kr/guide/convenience1.do

 

이대서울병원

 

어제는 지하 1층 아워홈 

이용해 보았어요~

 

이대 서울병원식당 아워홈

키오스크로 주문하게 되어있고

음식 메뉴가 눈에 보이도록 

스크린이 설치되어 있어

미리 음식 보면서 주문할 수 있어 

좋네요~

가끔 키오스크 주문할 때 

일일이 안에 들어가서 메뉴보면서 주문하려면

시간도 많이 걸리고 더듬거리게 되는데

조금 나이드신 분들도 

크게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좋은 거 같아요 

아무래도 병원에는 나이드신 분들이 

많이 오시는 곳이니

꽤 친절하게 무인 키오스크 사용하는 방법도 

자세하게 안내되어 있어 좋았어요~

지하 1층에 위치한 

아워홈 식당가가 

꽤 넓고 

1인 식사 가능한 테이블도 있어

이용자가 꽤 많더라구요~

저는 아빠와 함께

11시쯤 일찍 방문했는데

일찍부터 사람들이 꽤 많더라구요~

불고기 명가에서 

언양 불고기 반상과 

남산돈까스에서

트러플 매쉬드 포테이토 돈까스

주문했어요~  

언양 불고기 반상은 14500원

 트러플 매쉬드 포테이토  돈까스는

단품으로

14000원이었어요~ 

언양 불고기 반상은 상추쌈 함께 

한상 차림으로 나오더라구요~

먹을 만하고 야채쌈도 함께 있어 

좋긴한데 

고기가 약간 수분기가 없어서

그게 조금 아쉬웠어요~

 

남산돈까스는

갑자기 돈까스가 먹고 싶어

작정하고 주문해보았는데

고기 양이 꽤 많은 건  좋은데

야채가 조금 양이 적어서 인지

끝까지 다 먹기가 조금 힘들긴 했네요 ㅎㅎ

다음엔 야채를 조금 더 달라고 해야 할까 봐요 ㅎㅎ 

 

돈까스와 함박스테이크, 

그리고 새우튀김도 함께 있어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 건 좋았어요

 

 

남산돈까스 야채

아무래도 야채는 많이 적었던 듯해요 ㅎㅎ

튀긴 고기를 먹다보니 

반 정도 먹으니 느끼함이 생기더라구요 ㅋㅋ

 

이대서울병원 식당가

아워홈 사용 후기 였어요~

 

다른 메뉴 먹어보고 또 올릴께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