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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5.03.20 고지혈증약 부작용 10
  2. 2019.09.16 9월 인바디 변화
  3. 2019.08.10 인바디 변화 - 3개월

고지혈증 약(이상지질혈증 치료제)은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어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줄이는 데 사용됩니다.
 


대표적인 약물로는 스타틴(Statins),
피브레이트(Fibrates),
에제티미브(Ezetimibe),
오메가-3 지방산,
담즙산 결합 수지(Bile acid sequestrants),
PCSK9 억제제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약물들은
장기간 복용할 경우
다양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주요 고지혈증 약물의 부작용을
약물 종류별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1. 스타틴(Statins) 계열의 부작용
  스타틴은 콜레스테롤 합성에 관여하는
HMG-CoA 환원효소(HMG-CoA reductase)를 억제하여
LDL(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대표적인 고지혈증 치료제입니다.
대표적인 스타틴 계열 약물로는
아토르바스타틴(Atorvastatin),
로수바스타틴(Rosuvastatin),
심바스타틴(Simvastatin),
프라바스타틴(Pravastatin) 등이 있습니다.
 
(1) 근육 관련 부작용 (
근육통, 근육병증, 횡문근융해증)
스타틴의 가장 흔한 부작용 중 하나는 근육 이상입니다.
- 경미한 근육통(Myalgia)
- 환자의 약 5~10%에서 발생
- 팔, 다리, 어깨 등의 근육이 아프거나 뻣뻣한 느낌
- 근육병증(Myopathy)
- 근육세포 손상으로 인해 CK(크레아틴 키나아제) 수치 상승
- 근육 약화 및 통증이 심해질 수 있음
- 횡문근융해증(Rhabdomyolysis)
- 심각한 부작용으로 근육세포가 파괴되면서 미오글로빈이 혈액으로 유출
- 급성 신부전 위험 증가
 


👉 예방 및 관리:
- 증상이 심하면
즉시 의사와 상담하고
약물 용량을 조절하거나 대체 약물 고려
-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하여 신장 기능 보호
 
(2) 간 독성 (간 기능 이상)
스타틴은 간에서 대사되므로
간 효소(AST, ALT) 수치를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 ALT 및 AST 상승
(일반적으로 3배 이상 상승 시 중단 고려)
- 간 기능 장애 발생 가능 (황달, 피로, 식욕 부진 등)
 
👉 예방 및 관리:
- 스타틴 복용 전후
간 기능 검사를 정기적으로 시행
- 간 기능 이상 증상이 있으면
의사와 상담 후 약물 조정
 
(3) 당뇨병 위험 증가
스타틴은 혈당 수치를 증가시켜
 제2형 당뇨병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 고위험군: 당뇨병 전단계(Prediabetes)가 있는 환자
- 기전: 인슐린 저항성 증가, 췌장 베타세포 기능 저하
 


👉 예방 및 관리:
- 혈당 모니터링 및 규칙적인 운동과 식이요법 병행
 
  2. 피브레이트(Fibrates) 계열의 부작용
 
피브레이트 계열 약물은
트리글리세라이드(TG) 수치를 낮추고
HDL(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대표적인 약물로는
페노피브레이트(Fenofibrate),
겜피브로질(Gemfibrozil) 등이 있습니다.
 
(1) 위장관 장애
- 오심, 구토, 복통, 설사 등
- 지방 변 흡수 장애로 인한 설사 증가 가능
 
(2) 담석 형성 위험 증가
- 피브레이트는 담즙 내 콜레스테롤 농도를 높여
담석(담낭결석)발생 위험 증가
 
(3) 근육 이상 (스타틴 병용 시 위험 증가)
- 단독 복용 시에도 근육통 발생 가능
- 스타틴과 병용 시 횡문근융해증 위험 증가**
 
👉 예방 및 관리:
- 스타틴과 병용 시 의사의 처방에 따라 용량 조절
- 복통이나 황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 방문
 
 


3. 에제티미브(Ezetimibe)의 부작용
 
에제티미브는
소장에서 콜레스테롤 흡수를 차단하여
LDL 콜레스테롤을 낮춥니다.
 
(1) 위장관 장애
- 복통, 설사, 오심 등 발생 가능
 
(2) 간 기능 이상
- 단독 사용 시 위험 낮으나, 스타틴과 병용 시 간 효소 수치 상승 가능
 
(3) 근육통 및 피로
- 스타틴과 병용할 경우 근육병증 위험 증가
  
4. 오메가-3 지방산의 부작용
 
오메가-3 지방산(예: EPA, DHA)은
트리글리세라이드를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1) 위장 장애
- 복부 불편감, 설사, 메스꺼움
  (2) 출혈 위험 증가
- 혈액 응고를 억제할 수 있어 출혈 위험 증가
  👉 예방 및 관리:
- 와파린 등 항응고제 복용 환자는 주의 필요
   
5. 담즙산 결합 수지(Bile Acid Sequestrants)의 부작용
  담즙산 결합 수지는 담즙산과 결합하여
체내 콜레스테롤 배설을 증가시킵니다.
 
(1) 위장 장애
- 변비, 복부 팽만, 가스 증가
 
(2) 비타민 흡수 저하
- **지용성 비타민(A, D, E, K) 흡수 감소** 가능
 
👉 예방 및 관리:
- 지용성 비타민 보충 필요
   


6. PCSK9 억제제의 부작용
 
PCSK9 억제제 예:
알리로쿠맙(Alirocumab), 에볼로쿠맙(Evolocumab)는
LDL 수치를 강력하게 낮추는 주사제입니다.
 
(1) 주사 부위 반응
- 주사 부위의 통증, 발적, 부종
 
(2) 감염 위험 증가
- 상기도 감염 및 독감과 유사한 증상 발생 가능
   
결론
  고지혈증 약물은 심혈관 질환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여러 가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스타틴: 근육 이상, 간 기능 저하, 당뇨병 위험
- 피브레이트: 위장 장애, 담석 형성, 근육통
- 에제티미브: 위장 장애, 간 기능 이상
- 오메가-3: 위장 장애, 출혈 위험
- 담즙산 결합 수지: 변비, 비타민 흡수 저하
- PCSK9 억제제: 주사 부위 반응, 감염 위험
 
따라서
의사와 상담하여 적절한 약을 선택하고,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부작용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Posted by 쥬딩
, |
추석 명절전 9월10일
지난달에 이어
인바디 측정했습니당 ~
모두들 명절전에 인바디해놓으려고
기계앞이 북적대더군요 ㅋ

8월10일-9월10일 변화사항
체중 ; -0.4kg
지방 ; -0 1kg
근육 ; -0.1kg
기초대사량 ; -6 kcal
체중이 400그람 빠진 건
만족스럽지만서도
지방과 근육이 함께 100그람씩빠진게
 좀 아쉽습니다 ㅠ
기초대사량은 1400 kcal목표로
올리고싶었는데
 오히려 6kcal가 줄어들어
아쉽구요ㅠ
지난 주 이래저래
신경쓰는일이 많아
피곤피곤했다는 핑계를 대보긴하지만
그래도 아쉬운건 맞네요ㅠ

몸무게 0.4 kg 감소


근육 0.1 kg감소 ㅠ


지방 0.1 kg 감소




기초대사량 6kcal감소 ㅠ
앞으로 1400kcal를 위해
매달 10씩 증가시키는걸 목표로
삼고있습니다 ~



복부둘레는
 70.5cm에서
70.9cm로 약간 늘었으나
내장지방은 오히려 준것으로 나와
안심입니다 ㅎ



허벅지둘레가
49.4cm에서 48.9cm로
줄어 들은것이 보이네요
어쩐지 요즘 딱붙는 바지를 입었을때
약간 슬림해 보인다 싶긴했는데
좀 변화가 있긴했나 봅니당 ~

나머지 가슴,팔,엉덩이등은
큰 변화는 없고 0.1-0.3cm왔다갔다 하네요

기초대사량 1400kcal와
근육량 24kg회복을 위해 
명절도 끝났으니
아주 열심히 달려보아야겠습니다

그런의미에서
명절때의 고기파티이후
 오늘도 또 한번 남은고기로
조촐한 고기파티했네요 ㅋ



구워먹고
국 끓여먹고 ㅋ
먹기 위해 사는 동물 같기도하네요 ㅋ

그래도 요리 하나 못하던 제가
올해는 건강 챙긴다고
요리하는 시늉도 내고있으니
집식구가 덩달아좋아하긴합니다 ㅋㅋ

여러분들도 다같이 건강근육만들기위해
화이팅해용~^^
Posted by 쥬딩
, |

6월이후 부터 열심히 식단에 신경쓰고

관리를 한결과가

이번달에 좀 만족스럽게 나왔네요 ㅎㅎ

 

일단 체중변화는 뭐 그리크지는 않습니다..

체중변화 1.5키로

3개월동안 체중은 1.5키로 줄어서 

크게 줄어들지는 않았습니다.

먹는거 배고프게 하지 않으려하고

일단

맥주끊은지

어언 6개월째가 되어가네요 ㅎㅎ

맥주없이 어찌 사나,

소주안먹고 어찌 사나.... 너무 세상이 힘들것 같았는데

그래도 살아지네요 ㅎㅎ

처음엔 너무맥주생각이 간절해서

탄산수를 

하루에 2병씩 들이키고 그랬는데

이제는 탄산수 없이도

맥주생각없어졌습니다.

오히려 요즘은 맥주먹으면

안그래도 얼굴에 열나는데

더 얼굴이 뜨거워질것 같은....

술도 끊을수 있네요 ㅋㅋ

 

체지방율 변화

체지방율 변화는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체중은 1.5밖에 빠지지 않았지만

체지방율은

4.3퍼센트가 줄었네요

 

체지방 무게 변화

체지방이 2.8키로가 감소되어

너무나 만족스럽습니다.

그렇다고 고기를 안먹거나 한건 아니구요

오히려

돼지고기를 엄청 먹었습니다.

점심에 외식해야할때는

일부러 돈까스를...ㅋㅋㅋ

대신 쌀섭취는 많이 제한을 했습니다.

하루 반공기 또는

어떤때는

고구마나 다른 탄수화물로 대체하고...

 

 

근육량

가장 중요한 부분

근육량입니다.

제가 원래 근육량이적진 않았지만

식단조절을 할때

약간 근육량이  감소하는듯하여

속으로 무지 걱정을 했어요 ㅠㅠ

그래서 오히려

돼지고기를 평소보다 엄청 먹어댔구요 ...

원래 닭고리를 좋아했었는데

이번기회에 돼지고기가 이렇게 맛난건줄  다시 한번 ...ㅎㅎ

물론 소는 더 맛있겠지만

가격이 있는지라...ㅠㅠ

가끔 한번씩 먹었어요

근육량이 거의 많이 회복되어 너무 좋네요

 

 

기초대사량

그리고 가장 좋았던 것중의 하나는

기초대사량이 높아졌다는 겁니다. ㅎㅎ

원래도 1300초반이긴

했었는데

1320을 찍으니 뭐 큰 변화까진 아니지만

든든한 지원군을 얻은것 같은 느낌입니다.

먹은것이 곧바로 살로 가지않는

체질이 만들어지길 바라면서 ~

저는 포스팅 마치고

근육 운동하러 가야겠습니다.~ 

무더운 여름 여러분들도

근육운동 화이팅하세요~ 

Posted by 쥬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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