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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점심은
돼지앞다리살과 각종야채
 함께 볶아만들어봤습니당~

집에서 직접 해먹고
싶은데
집밥이라고까지 할만한
식사를 준비하기는 너무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밖에서 사먹기도 싫고...
건강한 음식을 먹고도 싶은 그런느낌??
들때가 있을겁니다 .
거창하게 요리를 하기도
막막하고...ㅋ
 
그럴때 제일 좋은것이 
고기볶음요리인 듯합니다 .
크게 만드는거
힘들지 않고 ㅎ~
직접 만들어 먹을수있는
그런 음식입니다 ㅎ


엊그제 앞다리살
쎄일할때 274그람에
7000원주고 사놓았었습니다~

돼지고기 먼저 웍에
쎈 불에 볶았습니다
소금후추 조금 뿌려서 볶아주었습니다

돼지고기가
어느정도 익고
각조야채 넣어주었습니다
오늘 당근이 땡겨서
 당근,팽이버섯,부추,파,
그리고
제가 젤루 좋아하는 고구마 ~.

같이 넣고 볶아주면서
어느정도익으면
연두를 두 스푼 넣어
간을 좀더맞추었습니다~
역시 연두는 모든 음식을
맛있게만듭니다 ㅋ


재료준비만되면
요리?하는데 20분정도밖에
안걸리는
초간단 요리입니당 ㅋ

간만 잘맞추면
맛이 없을수가 없는 ...
누가 만들어도
 맛있게 먹을수있는
초간단 레서피인듯합니다 ㅋ

요리에 요자도 모르는 제가
요즘은 그냥 땡기는대로
뭔가 뒤적이며 만들어먹고있네요 ㅋ

너무 맛있게 허겁지겁먹어서
270그람이 다 어디갔는지 ㅋ
저 접시에 몇번을 갖다먹었는지 모르겠습니당 ㅋ

오늘도
단백질 보충
돼지고기로 맛있게 했습니당
힘이 불끈나네요 ㅋ

간단 단백질보충
오늘도 든든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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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운동을 하러갔다가

저의 약간 부은 얼굴을 보고

얼굴이 통통하니

더 나아보인다? ㅋㅋ 라고 하시면서

트레이너 샘이

롭스에서 판다는

호박죽 얘기를 하셨던게 기억이 나서

언젠가 한번 먹어봐야지 하고

벼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롭스에 들렀다가  

그 호박죽이

웰리고 Wellygo에서 나온

단호박죽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마침 2500원짜리가 1800원에 쎄일하길래..

한개 사서 맛을 보고 ~

롭스에서 호박죽 산거 10분만에 흡입

롭스에서 구입하여

그 옆에 이마트에서 잠시 장을 보니

허기가 져서 ㅋㅋ

흡입했습니다. 

생각보다 맛있었어요 ..

사실 짜 먹는거 좀 애기들같고

좀 맛도 약간 이상하지 않을까 ? 싶었는데

생각보다는 좋았네요

 

생각보다 맛있어서

곧바로 주문...

 

다음날 도착한건 ... 구운고구마...ㅠㅠ

제가 노란색 표지만 보고

너무 급한나머지

잘 보지도 않고 그냥 결제해버렸었나봐요 ..

덕분에 구운 고구마까지 먹어보게 되었는데요

구운고구마는 호박죽보다는 더 맛이 있어요 ㅋㅋ

왜그런가 성분을 보았더니...

당분이 들어가있긴 하네요 ㅎㅎ

원래 고구마도 달달할텐데

당분도 들어가 있으니 약간 달작지근한 맛이

있으면서 맛은 더 있는거 같네요 ㅎㅎ 

웰리고 구운고구마 성분

원재료는

인도네시아산 구운고구마가 60%,

정제수와 쌀(국산)이

들어갑니다.

   총 열량은 125Kcal이고

나트륨 15mg, 탄수화물 30g,

당류 16g, 식이섬유 2.2g,

지방,콜레스테롤은 0,

단백질은 1g입니다.

칼로리가 125kcal이니

아침에 식사대용이나

운동전 간식으로 좋을것 같습니다.

저는 요즘 운동전에 한포씩 먹고 있네요 ㅎㅎ

원래 프로틴 먹었었는데

물이라 그런가

먹으면 배가 별로 차는것 같지도 않고,,,

여튼 요즘은 저걸로 먹어요 ㅋㅋ

어떤 구매후기에는

아기에게 먹이니 변비가 사라졌다는

그런 얘기도 하던데

뭐 저는 원래 크게 힘들어하는 편은 아니어서

그것까지는 잘 모르겠네요 ㅎㅎ

 

리얼죽 단호박

 

이틀이 지나고 도착한

진짜 단호박죽 ㅋㅋ

구운고구마죽을 먹다가

이걸 먹으면

약간 묽은 듯한 느낌도 듭니다.

 

리얼 단호박죽 성분표

역시나 단호박죽은

열량이 더 낮습니다. 

원재료는

인도네시아산 구운단호박 55%,

정제수, 프락토올리고당,

메이플시럽(캐나다산), 찹쌀(국산)

입니다.

구운 고구마보다 더 복잡하네요

열량은 65kcal

나트륨 0,

탄수화물 13g, 당류 8g,

지방 0.4g, 콜레스테롤, 포화지방 0,

단백질 2g입니다.

 

둘다 당분이 들어있긴 한데

단호박죽이 덜 들어있네요

그래서 구운 고구마 죽이 좀더

입맛에 땡기는것 같네요 ㅋㅋ

이노므 저질 입맛이란..ㅠㅠ

 

여튼 제가 잘못 주문한바람에

웰리고 두가지죽을 다 맛볼수 있었습니다.

간단하게 가지고 다니면서

끼니때를 놓치고 있을때

배고픔을 달랠수 있는 간식인것 같습니다.

저는 이런것으로

식사대용하지는 못할것 같구요 ㅋㅋ

워낙 대식가라서...

아침 출근길에 뭐 챙겨먹기 힘들때

좋을것 같아

2박스 쟁여놓았네요 ㅎㅎ

출근하는 날이면

점심시간이 항상 1시라

그때까지 완전 쌩으로 굶기엔 좀 힘들죠

사실 호박죽을 직접 끓여먹으면야

가장 건강에 좋겠지만서도....

나중에 주말에 시간있을때

한번 끓여볼까 싶기도 하고..

그냥 시장에서 끓여파는걸 먹는게

더 싸고 편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ㅋㅋ

 

아직은 좀 고민됩니다. ㅎㅎ

당분간은

웰리고 리얼죽으로

살아갈것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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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이후 부터 열심히 식단에 신경쓰고

관리를 한결과가

이번달에 좀 만족스럽게 나왔네요 ㅎㅎ

 

일단 체중변화는 뭐 그리크지는 않습니다..

체중변화 1.5키로

3개월동안 체중은 1.5키로 줄어서 

크게 줄어들지는 않았습니다.

먹는거 배고프게 하지 않으려하고

일단

맥주끊은지

어언 6개월째가 되어가네요 ㅎㅎ

맥주없이 어찌 사나,

소주안먹고 어찌 사나.... 너무 세상이 힘들것 같았는데

그래도 살아지네요 ㅎㅎ

처음엔 너무맥주생각이 간절해서

탄산수를 

하루에 2병씩 들이키고 그랬는데

이제는 탄산수 없이도

맥주생각없어졌습니다.

오히려 요즘은 맥주먹으면

안그래도 얼굴에 열나는데

더 얼굴이 뜨거워질것 같은....

술도 끊을수 있네요 ㅋㅋ

 

체지방율 변화

체지방율 변화는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체중은 1.5밖에 빠지지 않았지만

체지방율은

4.3퍼센트가 줄었네요

 

체지방 무게 변화

체지방이 2.8키로가 감소되어

너무나 만족스럽습니다.

그렇다고 고기를 안먹거나 한건 아니구요

오히려

돼지고기를 엄청 먹었습니다.

점심에 외식해야할때는

일부러 돈까스를...ㅋㅋㅋ

대신 쌀섭취는 많이 제한을 했습니다.

하루 반공기 또는

어떤때는

고구마나 다른 탄수화물로 대체하고...

 

 

근육량

가장 중요한 부분

근육량입니다.

제가 원래 근육량이적진 않았지만

식단조절을 할때

약간 근육량이  감소하는듯하여

속으로 무지 걱정을 했어요 ㅠㅠ

그래서 오히려

돼지고기를 평소보다 엄청 먹어댔구요 ...

원래 닭고리를 좋아했었는데

이번기회에 돼지고기가 이렇게 맛난건줄  다시 한번 ...ㅎㅎ

물론 소는 더 맛있겠지만

가격이 있는지라...ㅠㅠ

가끔 한번씩 먹었어요

근육량이 거의 많이 회복되어 너무 좋네요

 

 

기초대사량

그리고 가장 좋았던 것중의 하나는

기초대사량이 높아졌다는 겁니다. ㅎㅎ

원래도 1300초반이긴

했었는데

1320을 찍으니 뭐 큰 변화까진 아니지만

든든한 지원군을 얻은것 같은 느낌입니다.

먹은것이 곧바로 살로 가지않는

체질이 만들어지길 바라면서 ~

저는 포스팅 마치고

근육 운동하러 가야겠습니다.~ 

무더운 여름 여러분들도

근육운동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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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들은 

내가 원하는 과, 관련과목, 관련도서

궁금할것 같습니다. 

인문사회계열 관련도서 목록입니다. 

경북교육청에서 나온 자료집을 

바탕으로 

각 과별 과련도서목록

알려드리겠습니다. 

1. 국어국문학과. 문예창차작학과 :

(국어, 문학, 작문, 역사)

-그리스인 조르바,서정주시집,

검은 고독 흰 고독, 난쏘공, 삼국유사

2. 중어중문학과 :

(중국어, 한문, 동아시아)

- 정글만리, 차이나핸드북,

논어, 중국의 내일을 묻다,

아틀라스 중국사

3. 일어일문학과 : (일본어, 한문, 동아시아)

- 타스크로 배우는 일본사정, 국화와 칼

, 호리병속의 일본,

한중일의 역사와 미래를 말한다. 

4. 영어영문학과 : (실용영어회화, 영어독해, 영어작문)

-영미문학의 길잡이, 미국생활과 문화탐방, 

셰익스피어 4대비극, 동물농장,

허크베리핀의 모험

5. 사학과 : (역사)

- 역사란 무엇인가?, 역사학을 위한 변론,

토지, 태백산맥

6. 문헌정보학과 :

(국어, 공통영어, 정보사회와 컴퓨터)

- 호모 서치엔스의 탄생,

최정태의 세계 도서관 순례기,

큐레이션, 책의 미래, 밤의 도서관

7. 철학과, 심리학과 :

(윤리와 사상, 수학(확률과 통계),

인간사회와 환경)

-도덕을 위한 철학 통조림,

철학 카페에서 문학 읽기,

청소년 심리학,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대학생을 위한 심리학

8. 평생교육학과, 청소년상담학과 :

(사회, 사회문화, 국어,

화법과 작문, 영어, 영어독해)

- 페다고지, 성인교육의 의미,

핀란드 교육혁명,

마음, 10대 성장 보고서

9. 유아교육과 : (음악, 미술, 체육)

- 우리가 꿈꾸는 아름다운 학교, 

딥스, 한국의 세 번째 기적, 

5백년 내력의 명문가 이야기. 

청소년을 위한 행복 교과서

10. 신문방송학과 : (독서, 사회문화, 외국어)

- 커뮤니케이션을 공부하는 당신을 위하여,

역사란 무엇인가,

킹메이커, 아레오파지티카

11. 광고홍보학과 : ( 사회문화, 국어, 정컴)

- 젊음의 탄생, 어느 광고인의 고백, 

대중문화의 이해, 설득의 심리학, 

스티브잡스

12. 법학과 : ( 영어, 법과 사회, 독서) 

- 자유론, 가인, 

김병로 평전, 법 영와화를 캐스팅하다, 

게이름에 대한 찬양, 월든

13. 경찰행정학부  : ( 영어, 한국사, 체육)

- 개 같은 형사 25시, 나비사냥, 살인자들과의 인터뷰, 

허준영의 폴리스 스토리, 행복파출소

14. 행정학과 : ( 국어, 한국사, 법과 사회) 

- 시장과 정부, 대중의 지혜, 너의 내면을 검색해라, 

습관의 힘, 내가 공부하는 이유

15. 정치외교학과 : (사회문화, 정치)

- 정의란 무엇인가.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선거는 민주적인가, 절반의 인문주권,

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

16. 사회복지학과 :

( 윤리와 사상, 인간사회와 환경, 

화법과 작문, 사회문화)  

- 긍증릐 힘, 윤리적 소비, 길에서 만난 복지, 

헐 하우스에서 20년,

 스키너의 심리상자 열기 

17. 경제학과 : ( 공통수학, 경제, 공통영어 )

- 괴짜 경제학, 경제학 콘서트,

엘빈 토플러 청소년 부의 미래,

세상에서 제일 쉬운 만화 경제착,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18. 무역학과 : ( 영어, 사회, 제2외국어)

-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 

정의란 무엇인가, 총균쇠, 미학 오디세이

19. 금융보험학과 : ( 경제, 인문관련 과목)

- 화폐전쟁, 정의란 무엇인가,

워렌버핏 이야기,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생명이 있는것은 다 아름답다

20. 재무부동산학과 : (경제, 법과 사회, 사회)

-로마인 이야기 , 부유한 노예,

백년의 고독, 

토지, 예언자

21. 경영학과 : ( 수학(미적분, 확률과 통계), 

외국어 (영어, 제2 외국어), 경제)

- The Goal, 블루오션전략, 

나중에 온 이사람에게도,

엘화폐전쟁,

스타벅스 커피 한잔에 담긴 성공신화

22. 경영정보학과 : (화법, 영어독해)

-올바른 결정은 어떻게 하는가,

공부의 달인 호모 붕푸스, 

학문의 즐거움

23. 유통물류학과 : ( 국어, 영어, 제2외국어, 수학(통계))

-괴짜 경제학, 불안, 이기적유전자,

히든 챔피언에게 길을 묻다,
JIT를 잡아라

    24. 관광학과 : (영어, 한국지리, 사회문화)

- 한비야의 중국견문록,

한비야의 걸어서 지구 세바퀴, 

오래된 미래,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 

간디학교의 행복찾기

25. 호텔, 컨변션경영학과 :

(화법, 공통영어, 세계사, 한국사) 

- 배려(마음을 움직이는 힘), 

저는 분노조적이 안되는 호텔리어입니다. ,

놀이와 인간, 우리는 인문학교다, 부산은 넓다

26. 외식산업경영학과 :

(공통영어, 독서와 문학, 사회관련 과목)

- 마케팅 천재가 된 맥스, 스타벅스 감성 마케팅,

BBQ원칙의 승리, 34가지 성공 브랜드 이야기, 

서비스 달인의 비밀노트1(실전편)  

 

얼마 안남은 방학기간 

독서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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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설탕 라떼를
차가운 음료로 찾고있던 차에 ...
사실은 일동 후디스에서 나온
노블라떼가 무설탕이라 해서
여기저기 삼일을 찾아헤맸는데ㅠ..
아무데서도 찾지못하고 ...
엄청 실망하던차에...
온라인몰에도 없더라구요 ..
스틱형만 나오구요 ㅠ
아마도 작년 이후로는
후기글이 없는걸 보니
아마도 찾는사람이 없어
이제
안나오나봐요 ㅠ
너무 아쉬운마음 뒤로하고 ...
어느날
집앞 슈퍼에서
콜드브루 라떼 쎄일하길래
유심히 살펴보았는데,
칼로리가 생각보다 많이 낮아서
눈에 확들어오더군요
헉..

내용물이 265ml인데
칼로리는 109kcal~
우와 ~ 이거 무설탕인가보다 하고
 이거다싶어
냉큼 사서 집에와서 마시면서
다시 내용물을 확인해보니 -
무설탕은 아닙니다 ㅠ
어쩐지 마실때 미묘한 단맛이있더라ㅠ
왤케 맛있나 했더니만...
아주 입에 짝 달라붙더라구요 ㅋ
제가딱 원하던 고소한 맛도느껴지고...
근데 확실히 다른
달달한 컵커피보다는
훨씬 덜달고 부드럽습니다
진짜 라떼같은 느낌이들어요
왜 라떼컵커피는
마실땐 달달해서 맛있는데 
먹고나면 사탕먹은 후처럼
약간 입텁텁하고.
그 특유의 단맛 있잖아요 ㅋ
그뭐랄까 ...여튼 글이나
말로는 표현이
좀 안되네요 ㅠ
전 원래 달달한 라떼 컵커피 무지좋아해서
보통 여름엔 2.3개씩 마실때도 있었거든요
그러다가 작년부터 식습관을 좀 바꾸려고 
라떼도 무설탕라떼로 바꾸었어요
뜨거운라떼는 무설탕이 많으니 걱정할거없었는데
이제 무더운 여름이 되니...
그동안 무설탕으로 바꿔놨던
약간의 건강함을
다시 설탕라떼로 더럽히긴싫어서 ㅋ
여튼 건강 생각해서  무설탕라떼를
찾는 중이었습니다

그런데 콜드브루라떼는
설탕 16그람이 들어가 있었어요
근데 맛은 확실히 덜 달아요

다음날부터 마트갈때마다
  다른 설탕라떼 컵커피 살펴보니
보통은 21그람정도 들어있더라구요
그래서 좀 덜 달게느껴졌나봐요 ㅎ
약간 더 건강한맛이랄까~?
여튼 맛은 딱 맘에드는데..,
그래도 무설탕 라떼컵커피를
꼭 찾고싶었어요

그래서 겨우 알아낸정보가
GS 80라떼와
GS방탄커피였어요
그런데 방탄커피는 
영 맛이 아니다라는 후기가
너무많아서 ㅋ
별로 먹어보고싶진 않았구요
더군다나 버터를 몸속에
 니글거리게 넣는다는
생각도 그닥 맘에 안들어서요ㅋ

 80라떼 구입하느라 
진짜 또 며칠 고생했어요
GS가면 다 있는줄 알았더니만 ..
웬걸..
이틀을 뒤져서
겨우 성신여대 쪽에서 구입했네요
어찌나 반갑던지
매대에있는 3개 다집어왔습니다 ㅋ

80라떼에는 설탕이 없습니다 ~^^
우유80프로라고하네요
설탕은없는데  
칼로리는
콜드브루라떼보다
오히려 높은
250ml에 145kcal네요 ...
콜드브루는 용량도
15ml 더 많은
265ml에 106kcal인데 ....
아마도 제 생각엔
콜드브루엔 지방이 8프로이고
80라떼는 우유함량이
80프로로  높아서
오히려 칼로리는 더 높은가 싶네요...
혹시 정확한 이유를 아시는
 이웃님들 계시다면
무지한 저에게 알려주시와요~^^
80라떼 하나 쏘겠습니당~^^
(진심입니다♡)

아 참
맛은...
80라떼는 무설탕이라 그런지
좀 ㅋ 예상했던 맛은 아니었어요
뭐 나쁘다 그정도는아니지만
우유가 많이 들어갔다고하는데도
오히려 약간 묽은느낌??
뭐 나쁘진않았어요 ㅎ
무설탕이니 건강에 좋겠지요 ㅎ

사람 마음이 참 간사한게
무설탕이 더 좋다고생각은 하면서도
입은 왜 설탕있는걸 더 찾는건지요 ㅠ

여튼
콜드브루라떼도 맛있었고
80라떼도 나름 좋았어요 ㅎ
80라떼  사려면 
혹시 성북구사시는분들은
성신여대1번출구쪽에있는
GS에 가셔야한다는사실 ㅋ
(저 거기 편의점과는
아무런관계없습니다 ㅋ
알바생이 영맨이라는것
빼고는 아는거 없어요 ㅋ)
저 진짜 헤매고 다녔거든요 ㅋ
처음3일은 노블라떼찾으러
두번째2일은
80라떼찾으러 ㅋ
   여튼 두개 컵커피 먹어보고
만족스럽네요 ㅎ
앞으로 두개 번갈아 
마시게 될 듯해요~
무더운여름 모두 더위에 건강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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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중랑구청 4층에서는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150명의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가천대 전 입학사정관이었던

조은혜 소장님의 자소서 및 면접 대비 특강이

있었습니다.

저도 마침 휴가 기간이라

부랴부랴 3일전 예약을 하고

어제 달려갔습니다.

중랑구가 계속해서

교육쪽에 꾸준히 투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산지원을 아낌없이 하겠다는

포부와 함께

상봉역에 올해안에

중랑구 방정환 교육지원센터를 만들겠다는 계획도

알려주셨습니다. 

현재도 방정환 교육센터에서

벌써 조은혜 소장님의 주관아래

입시컨설팅이 이루어 지고 있더군요

벌써 9월말까지 예약이 꽉차 있어 현재는

대기자명단에 올리기도 힘든것 같습니다. ㅠㅠ

방정환 교육지원센터

홈피에 가지면

입시에 관련된 좋은 자료들이

많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http://educenter.jungnang.go.kr 

 

중랑구 방정환교육지원센터

2019 프로그램 일정 8월 30일 입시 컨설팅 29일 자소서 컨설팅 27일 자소서 컨설팅 24일 입시 컨설팅 22일 자소서 컨설팅 8월 21일 자소서 컨설팅 20일 학부모교실 16일 논술특강 자연 14일 자소서특강 4팀 논술특강 인문 13일 자소서특강 4팀 논술특강 자연 10일 입시 컨설팅 8월 9일 자소서 컨설팅 논술특강 자연 8일 자소서특강 3팀 논술특강 자연 7일 자소서특강 3팀 논술특강 인문 6일 자소서특강 3팀 논술특강 자연 2일 논술특강 인문

educenter.jungnang.go.kr

어제 설명회에서는

전 가천대 입사관이었던

조은혜 소장님이

수시의 마지막 마무리 단계로서

자소서 준비와 면접에 관한 이야기들을 해주셨습니다.

 

조소장님의 현장감 있는 설명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는

(제가 제일로 부러워하는 워너비 유형입니다.

어제 너무 멋지셨어요

앞으로 왕팬될것 같은 느낌 )

 

제일먼저

면접이 왜 중요한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위해

현재 각 대학들이

학종수시에서

면접을 어느정도의 비중으로

다루고 있는지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물론 서류 100프로인 학교들

(강남대(종합), 단국대, 동국대(학추), 서강대,

성균관대(일부제외), 아주대, 연세대(원주의예제외),

이화여대, 인하대(학추), 중앙대, 한성대, )을 제외하고는

면접의 비중이 40프로 내지 30프로인

학교들이 많으니

서류 준비와 함께

면접에도 상당히 준비를 많이 해야한다는

조언해주셨습니다.

 

다음으로는

학종수시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말씀하셨습니다.   

 ppt에서도 보여지시피

가장 중요한 요소는

지원학과 관련교과의 성적입니다.

흔히들

학종수시에서 면접이나 자소서로

판을 뒤집는 정말 소수의 사례를

마치 나에게도 일어날수 있는

행운이라고 생각하는 착각을 할수도 있지만

너무나 위험한 발상이라고 합니다.

성적이 일단 되어야

원서낼수 있는것이고

그래야 자소서도 면접도 잘 준비해서

합격의 확률을 높이는 것이지

성적도 안되는데

지방권 학생이 인서울로

막판 뒤집기한다는 환상은

버리라고 합니다.

자신의 진로와 관련된 교과목에 대한

성적관리에

우리 후배들은 더욱 신경써야 할것 같습니다.

성적이 가장 중요하다는 말은

7월 31일 중앙 유웨이 수시설명회때

이만기 소장님도 똑같은 말씀을 하셨었지요

https://judyhhh.blog.me/221601598666  

 

2020 수시 입시설명회 - 중앙유웨이 7월31일

비가 오락가락하는 궂은 날씨에도 강남구민회관에는 많은 학부모님들과 수험생이수시입시설명회를 들으러 ...

blog.naver.com

그래서

자소서를 성실하게 최선을 다해

잘써야하는건 맞지만

자소서로 내 대학의 레벨을 바꿀수 있지는 않다고

말씀하십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자소서를 성의없게 쓰면 ?~

예를 들어 기준글자의 반정도 밖에 채우지 않는다거나

문항에서 요구하는 내용과 맞지 않는

구구절절한 사연들을 늘어놓는다거나,

쓰지 말라는 신상정보에 관한 내용을 쓴다거나

(의사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또는 사업가인 어머니의 영향으로  등등....) 

한다면

붙을수 있는 성적과 서류를 가지고도

광탈할수 있다고 하니

남은기간동안이라도 열심히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입학사정관들이 자소서를 볼때

당연히 수많은 서류들을 검토해야하므로

하나하나 정성을 들여 다 볼수 있지는 않으니,

자소서의 전반부에서

입사관들의 호기심을 자극할수 있는

자신만의 색채가 두드러진 내용을 쓰면서

눈길을 끈다면

입사관들이 끝까지 흥미를 잃지 않고

관심있게 자소서를 볼수 있다는 조언도 해주셨습니다.

특히 그과에 지원하는 학생들이

그 과에 대해 얼마만큼의 관심을 가지고

그동안 교과과목이나 독서에서

노력을 했는지,

또 그 전공학문에 대한 노력으로 인해

여러가지 생각과 고민을 하면서

자신만의 독특한 시선과 견해를 가지고 있는점이

부각이 된다면 더욱

좋은 자소서가 될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물론 말이 쉽긴 한데요 ㅎㅎ

예를 들어 사회학과를 지망한 학생이

(이건 실제 어제 중랑고 출신의

서울대 사회학과 학생이 사례로 해준 예시입니다. )

지하철 몰카에 대한 고민을 하면서

조별활동으로

실제 지하철에서의 상황도 조사하고

어떤식으로 하면 몰카범죄를

좀더 효과적으로 예방할수 있는지에 대해

조원들과 자료로 조사하면서

토의를 해본 내용을

자소서에 날 녹여냈었다고 하네요 ...

아 정말 ... 저 정도니 서울대 갔구나 하는

존경심이 샘삼 들었습니다.

또 조소장님이 들려주신 한예로

국민대 자동차공학과 합격생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중학교때 버스와 부딫쳐 심하게 온몸의 뼈가

으스러져 7개월동안 병원에서 치료를 하고

고등학교에 올라와서

열심히 공부를 하면서

자신의 자동차사고를 계기로

자동차 제어부분에 대한 연구개발이

이루어져서 제동장치가 더욱 발전한다면

앞으로 많은 인재를 줄일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으로

자동차공학학과에 지원하게 되었다는

스토리를 자소서에 잘 녹여냈다고 합니다.

실제 자신이 한 경험과 행동을

자신의 진로, 전공학과에 연결시켜

자소서에 잘 녹여낸다면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의

자소서 역시 입사관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멋진 자소서가 될것 같습니다.~

다음은

학생부전형 평가요소중 어떤 요소가 가장

중요한가에 대한 말씀입니다.

대학에서 원하는 인재는

우리 대학에  들어와서 전공을 훌륭하게 공부하여

대학의 이름을 빛내줄수 있는 ?

인재일것이니

당연히

학업역량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특히

이 학업역량에 대한 부분은

전공과목과 관련된 교과의 성적도 포함이 되겠지만

그외에도 학업태도와 의지,

그리고  탐구활동의 영역에 대한

평가도 함께 이루어 지니

이러한 부분들을 자소서에 잘 녹여내기 바란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또한번 어제의 설명회에서도

독서의 중요성이 강조되었습니다.

지난번 중앙유웨이에서의 설명회에서도

"독서가 되어있지 않다면

학종준비가 전혀되어있지 않은것이다"

라는 이만기 소장님의 말씀도 같은 얘기였지요

특히 서울대 자소서의 경우

4번 문항에서는

자신에게 영향을 끼친 3권의 책을 선정하여

자소서를 쓰라고 하며,

성균관대의  4번 문항에서는

3가지 항목중 하나를 골라 쓰라고 하는데

그중 하나가

자신에게 영향을 미친 유무형의 컨텐츠들

(인문, , 영화, 음악, 사진등) 

중에 하나를 선택하여 기술하라는 문제가 나오니

정말 독서는 학종수시에서

정말 중요한 요소라고 할수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자소서의 유사도 검사에 관해서는

특별히 남의 것을 베껴쓰지 않는 한

유사도 검사에서 걸릴 확률은

크지는 않으니,

제발 남의 것은 베끼지 말고

본인이 성실하게 준비하라고 하시네요 ㅎㅎ

실제로

한반에 16명이 1명의 잘쓴 자소서를

베꼈다가 무더기로 광탈하기도 했었고,

이밖에도 남의 것을 모방 또는  베꼈다가

낭패를 보았던 예에 대해서도

말씀해주셨습니다.

 

자소서에 어떠한 내용들이 들어가면 좋을지에

대한 이야기를

채점하는 입사관들의 관점에서

잘 설명을 해주신후에는,

이제 학생들이 직접 자소서를 쓰는 방법에

대해 말씀해주셨습니다.

 

자료수집, 구상하기,

개요쓰기, 글쓰기, 수정하기의 5단계를 거쳐

자소서를 쓰는 것이

원래 단계이겠지만,

지금 너무 마음이 급하고 빨리 써야하는 학생들을 위해

팁도 주셨습니다.

 

먼저 글감을 찾기 위해

자신의 학생부를 최소 5번 이상 읽으면서

우선순위가 될수 있는 활동 8개를

선정해보고,

형광펜을 이용해서

어떤 항목들에 해당하는지 표시를 하면서

키워드를 뽑아보라고 하십니다.

 

글감을 찾는 방법에 대해서도 팁을 주셨습니다.

예를 들어 의학동아리 연구 보고서,

영어주제 발표, 화학교과심화,

수학교과심화,  문학, 과학, 일반에 관한 독서,

 영어화학등 경시대회등 교과수상

이러한 내용들은

학업의지쪽으로 풀어서 쓰고

진로발표, 과학독후감, 의학독서.

유전에 관한 탐구보고서등의

내용이 있다면

진로에 대한 열정으로 ,

선행상, 공로상, 학급회장등의 내용이 있다면

성실과 책임이라는 인성쪽으로

잘 풀어서 쓴다면 좋은 자소서가 될 것이라고 조언해주십니다

자소서 쓰기 3번때 단계

예전에는 리더쉽이 중요했었지만

최근에는 협업능력,

 즉 팔로우쉽이

더 중요한 요소가 되었음을 강조하십니다.

회장이나 부장이 아닌

오히려 부회장이나 차장 또는

중간급 임원등의 역할은

이러한 팔로우쉽이 있는 인재로,

즉 뒤에서 팀원들을 독려하고

하나로 만드는 원동력을 만들어낼수 있는

인재로 보일수 있다는 것이지요 ㅎㅎ

부회장했던 학생들은 오히려

더 힘내세요~ㅎㅎ

이렇게 생기부의 내용들을

잘 할용하면서

내가 지원하는 대학에서 원하는

인재상에 대해서도

꼭 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내용을 확인하고

그부분에 포커스를 맞춰서

나의 역량이 잘드러나도록

쓰라고 조언하십니다.

자소서를 쓸때 유의할 사항에 대해서도 말씀하십니다.

허위 또는 과장은 절대 금물이며,

문항에서 질문하는 내용과 전혀

엉뚱한 답을 써놓아도 안되며,

구체적 상황과 행동, 결과가 드러나지 않고

그냥 뭐뭐 했다~ 이런식의 나열은

좋지 않다고 합니다.

 

자 그럼, 이제부터 

4개의 자소서 문항을 어떻게 풀어나가는 것이 좋을지

구체적인 사례를 한번 보겠습니다.   

 

자소서 1번 문항입니다.

중앙대와 동국대 자소서 가이드북중

중앙대 가이드북에

"학습방법, 성적향상경험,자기주도적학습경험뿐아니라

정규수업과 방과후 학교, 수행평가,

각종 탐구활동, 보고서작성, 토론이나 발표,

교내상수상경험, 독서활동에 나타난

자신의 관심과 동기, 학업적 장점에 대해서

기술해주세요"

라고 나와있습니다.

동국대 가이드북에도

"대부분의 학생들이

학업역량및 학습경험에 대해

교과성적을 중심으로

학습법, 학습플래너사용법등을

기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교과성적은

학생부를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한 사항입니다. ......

예를 들면

토론대회 준비과정에서의

지적 깊이를 더했던 학습경험,

 독서활동을 통한 전공학습경험,

과제를 통한 학습경험  등이 있습니다."

두 학교의 가이드북에서도

학인할수 있듯이

일반적인 자신의 공부법, 플래너 사용,

성적향상된내용...이런것들은

쓰지 말라는 이야기 입니다.

오히려 구체적 사례와 경험을 토대로 한

나의 학업역량을

잘 보여줄수 있어야 한다는 말이지요

전공별 학생부 글감사례

 

전공에 따른 학생부의 글감도 예시로 들어주셨습니다.

외국어 계열은

다큐멘터리시청, 영어스터디그룹활동,

영어회화동아리등...

기계항공공학부는

수학과학에 대한 주제를 가지고

대학탐방, 관련캠프 참가, 문제풀이 과제 수행,

과제연구수업참가, 학교친구공부 도움,

물리실험 동아리등...

사회과학계열은

질문의 주제를 가지고

국어,지구과학관련 심화개념 질문,

역사관련 논문 읽기, 청소년 문화교류 참가

등이 있을것이며,

치과대학의 경우

화학을 주제로

화학동아리 활동, EBS강의수강,

화학관련 도서 읽기,

교내 화학 관련 경시대화 참가등의

내용을..

사회학과의 경우

교육의 불평등 을 주제로

사회학, 국제정치학 토론 스터디 활동,

사회과학 고전 특강, 교재 과제 탐구대회참가,

UN모의핵안보정상회의참가등의

내용들을

자소서에 잘 녹여낼수 있을것이라고 합니다

잘못 된 자소서 사례

 

잘못된 자소서의 사례도 보여주십니다.

일반적인 공부계획..이런거

쓰지 말라고 하십니다. ㅠㅠ

좋은 자소서의 사례

국어학습에 관한

동일한 소재를 가지고

일반적인 학습법과 성적향상을 기재했던

자소서를

좀더 구체적인 학습을 위한

행동과 그에 따른 결과물들을 

언급함으로써 좋은 자소서로

바꾸는 예를 보여주셨습니다.

자소서 2번 내용

 

자소서 2번 항목은

지원자의 활동중 자신의 특성과

역량을 충분히 보여주는

사례를 중심으로

그 과정에서 배우고 느낀점을 서술하는 문항입니다.

반드시

어떻게, 왜를 중심으로 내용을 써야하며

진로희망과 관련된 활동을 ,

그리고 지속적인 활동, 연계활동을 중심으로

기술해야합니다.

자소서 2번에 대한 안좋은 사례

단순한 나열식의 사례보다는

활동중심의 사례들이 좋다고 합니다.

 

활동중심의 좋은 사례

실제 경험과 활동이 드러난 좋은 자소서의 예입니다.

 

자소서 3번 가이드북

3번 문항은 인성에 관한 내용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인성쪽을

저는 착한 학생입니다가 아닌

협업능력이 뛰어난 학생을 강조하는 쪽으로

글을 쓰라고 합니다.

 

3번 문항에서도 사실의 나열보다는 구체적 활동이 드러나야 합니다

 

이 부분 역시

실제 사례를 넣어서

경험위주의 내용으로 쓰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은 자소서 4번 문항입니다.

각대학마다 다른 4번 문항쓰기에서 유의할점

 

각 대학마다 문항의 내용이 조금씩

상이하지만

공통적으로 들어가야할 내용으로

지원 동기및  진로탐구에 대한  내용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각 대학에서 원하 인재상에 대해서

잘 파악하고 있어야 나의 장점과 역량을 잘 드러낼수 있겠지요

각 대학에서 원하는 인재상- 가천대, 건국대
대학 인새강 - 경희대, 고려대
자소서 4번을 쓰면서 활용할수 있는 생기부 내용들

아울러

자소서 4번 문항을 쓰면서

학생부의

4.수상경력

6. 진로희망사항

7.창의적 체험호라동

8.교과학습발달상황

9.독서활동

10.행동특성및 종합의견

란을 참고하여

각대학의 홈페이지에서

전공교수님들의 전공정보에 대해서도

잘 숙지하고

그와 관련하여

자신의 강점을 어필하면 좋은 자소서가 될것이라고

조언하십니다.

 

이렇게 해서

조은혜 소장님의 자소서 강의였구요 ..

다음포스팅에서는

조소장님의 면법 강의와

실제 중랑구졸업생

현재 서울대  사회학과학생의

실제 자소서와 면접 사례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

8월시작입니다.

남은 기간동안 멋진 자소서 만드시면서

마지막 수능결과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8월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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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왔다 개었다 하는 

궂은 날씨에 

어제 강남구민회관에서 열린 중앙 유웨이 

수시 입시설명회에 다녀왔습니다~

약속드린것처럼 다녀온 후기를

올리겠습니다~

1,2,3부 순사에 따라 진행되었습니다. 

 1,2,3부 순서가 있었는데 

대부분 1부내용이

전반적인 수시입시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님들이

꼭 알고 있어야 하는 기본적인 이야기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대학은 학업역량이 우수한 학생을 원합니다. ~

대학에서 원하는 

학업역량이 우수한 학생은

지적호기심을 독서와 심화탐구로 

풀어내는 학생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생각때문에 

학종에 관해 잘못 오해하고 있는 부분이 

있는데요 ...

그건바로...

학종은 내신성적보다는 

비교과가 잘되있으면 더 확률이 높다

라는 것입니다. 

내신성적도 좋고 비교과도 좋으면야

걱정할것도 없겠지만, 

내신이 안좋으면서 

비교과를 빵빵하게 해서 

인서울을 할수 있다라는 

헛된 망상은 버리라고 합니다. 

어느대학에서나 항상 원하는 인재상은

대학에 들어와서

전공을 제대로 공부할수 있는지에 대한

학업역량일텐데

학업역량은 가장  기본적으로 

내신성적을 통해서

평가가 되는것이니까요 ...

그리고 항상 내신이 좋지 못했다 할지라도 

성적이 상향추세라면 

충분히 

발전가능성 면에서 

 아주 좋은 평가를 받을수 있으니

희망을 가지라고 합니다.~

현 고1,2들은 새겨 들어야 겠지요 ..

.

수상경력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당연히 

개근상, 봉사상, 교과상 이런것 보다는

자신의 진로와 전공과 관련있는 쪽에서의 

수상경력이 도움이 되겠지요 

대학에서는

학생들의 학업역량, 전공적합성,

인성, 발전가능성등을

모두 함께 비교 평가할텐데요 ..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부분을 

이만기 소장님은 

발전가능성이라고 하십니다. 

(인성이 아닙니다. ㅋㅋ)

(요즘 인성부분은 

교대, 사대, 의대아니고는

크게 의미가 없으며

특히 봉사활동의 경우도 

비중이 많이 줄었으므로

할만큼만 하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공적합성과 관련하여 

선택과목에 있어서 

자신의 전공과 연관지어 

13인이하의 학생들이 듣게 되는 

소인수과목을 들으면

(예를 들어 물리2, 등등...)

좋은 평가를 받을수 있으니 

참고하라고 하시네요 

그러니 단순히 내신성적의 숫자만 

보는것은 아니고,

이수과목, 이수단위, 성취도등

여라가지 항목들을 통해 

교과영역에 대해서도 평가를 한다는

말이지요 ..  

 

지금 한창 자소서를 쓰려고 

하는 학생들이 참 많을것 같다고

자소서에 대한 

깨알같은 팁들도 많이 주셨습니다. 

자소서에 넣어야 할 내용으로 

자신의 자질과 역량을 

잘 나타낼수 있는 소개글이 될수 있도록 

쓰라고 하십니다. 

생기부에서 나타나지 않은 부분들은 

자소서에서 잘 표현해서 

서로 보완작용을 할수 있도록 

쓰라는 말이지요 ...

 

 

추천서도 가능하면 선생님들께 

잘 부탁해서 최대한 받을수 있다면 

받아서 서류를 제출하라고 하십니다. 

 

 

자소서에서 가장 중요한 

1번 학업에 기울인 노력부분에 대한 

깨알같은 팁도 주셨습니다. 

 

자소서에서 가장 가장 중요한 1번 학업에 기울인 노력~ 

 

특히 

학업에 기울인 노력중에 

나만의 공부법, 플래너 짠거, 수학 성적 올린거,...

이딴거 제일싫어한다고 그런건 

쓰지 말라고 합니다. ㅋㅋ

 

직접 소장님 따님의 자소서를

(서울대 자유전공학부 ~ 우왕_)

예시로 들어 

잘된 자소서를 보여주셨는데 

개인정보상 

여기서는 올리지 않는것으로 하겠습니다. 

현장에서 보니 

역시나...저러니 서울대군...하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면접에 대한 팁도 주셨습니다. 

표정과 어조, 솔직함, 자신감등이 

중요하며 

특히 인사예절

너무나 중요하다고 합니다

꼭 들어갈때 나갈때 

아주 정중하게 인사하세요 ㅋㅋ

학원다니는것 보다는

자소서에 쓴내용들 반드시 점검하고 

그 학교 기출문제로 꼭 연습하고

시사내용 잘 공부해두고 

이런식으로 연습하라고 하십니다. 

학원따위 절대로 필요없다고 하십니다. 

ㅎㅎ

논술과 적성에 대한 이야기들도 하셨습니다.

논술과 적성얘기는 

제 블로그를 참고 하시면 

도움되실것 같습니다. 

https://judyhhh.blog.me/221592699840

 

2020년 논술전형

오늘은 9월 이후 올해 고3들이 치러야할 수능입시전형 중논술고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올해 수시원서...

blog.naver.com

 

 

https://judyhhh.blog.me/221592719458

 

2020 대입 적성고사

올해 수시원서 접수기간은 9월 6일부터 9월 10일까지 입니다.적성고사원서접수후 날짜는 대학별로 상이하니...

blog.naver.com

 

 

강남구민회관은 거의 가득 메웠던 

학부모님들의 열기를 

저도 직접 피부로 느끼고 왔던 

좋은 기회였습니다. ~

 

내일 중랑구 입시설명회를 다녀와서 

다시 한번 후기 올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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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드랍 메뉴 사진입니다~

사진이 너무 이쁘네요 ㅎㅎ 

당연히 제가 찍은거 아니고요 

에그드랍홈피사진입니다.  

사실 제가 샌드위치 좋아하거나 그런건 아닌데

어제 수시설명회갔다가

대치역근처에서 

언니들은 만나는 바람에 ...

대치역 8번 출구 앞에 있네요 ~

언니들이 요즘 에그드랍이 

엄청 대세라며...

에그드랍으로 배를 채우지 않겠냐고 해서...

호기심 많은 저는 당근 오케이 했습니다. ..

도대체 뭐길래 그리 인기가 많을까 궁금...

 

미스터 에그 - 가장 기본같아요 -  2900원

첨에 주문할땐 저거에 눈길도 안가다가

주문하거 다 먹고 다니 

미스터 에그 먹어볼걸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ㅋㅋ

제가 주문한 샌드위치가 

단짠이 너무 많이 느껴지는 맛이라

차라리 기본이 더 낫지 않았을까하는.... ㅋㅋ

근데 안먹어봐서 모르겠네요 

혹시 드신분 좀 알려주세용 ㅎㅎ

 

아메리칸 햄치즈 - 3600원입니다~

아마도 햄과 치즈가 들어있겠죠 ㅎㅎ

 

베이컨 더블치즈  3900원입니다. 

베이컨에 치즈가 좀 많이 들어있을것 같습니다. ㅋㅋ

데리야끼 바베큐 - 4400원

데리야끼소스가 발라진 고기와 바베큐가 들어있어요 

이건 제가 먹어봐서 정확함 ㅋㅋ

 갈릭베이컨치즈 - 4400원

이건 ** 언니가 먹어본것 ~

마늘맛도 나고 나중에 베이컨 조각이 보였어요 ㅎㅎ

 

아보홀릭- 4600원

요건 && 언니가 먹은거

매장 사진엔 아보카도가 5장 정도 보였으나

실제로는 2조각 들어있다고

&&언니가 실망실망...

&&언니는 고기를 싫어해서

저걸로 주문하면서  

은근 기대를 많이 했었나 봐요 ㅠㅠ

 

타마고산도 -4600원

사진으로 봤을때 풍만한 달걀모습에

저것도 한번  먹어봤으면 싶었어요 

오히려 저걸 먹을걸 하고 약간 후회를 ㅋㅋ

 

에그샐러드 - 4400원

매장사진에는 

위에서 내려다본 큰접시처럼 보여서 

양이 꽤 될 줄알았는데 

실제로는 주먹정도 되는 

지름이라고 보시면 될 듯해요 

내 주먹이 큰가? ㅋㅋ

여튼 저희는 

데리야끼바베큐, 갈릭베이컨 치즈, 아보홀릭,

에그샐러드 이렇게 주문했어요 

키오스크 주문이었어요 . 

대치역 근처의 거의 모든 매장이 

전부 키오스크 주문방식이라 

서울촌여자인 저는 잠시 동공지진 ㅋㅋ

 

요건 실제 저희가 먹은거 - ㅋㅋ 제가찍은거라 확실히 사진이 못생김 ㅠㅠ

 

 

빵 세가지가 나왔네요 ㅎㅎ

 

빵이 3분의2까지만 잘라져 있어요 

그래서 원래 3명이 조금씩 나눠서 맛을 보려했지만

절대 그럴수 없는 모양이었고...

특히 저는 먹으면서 완전 줄줄 

흘리면서... 계속 냅킨으로 

손이면 테이블이면 연신 닦아가며...

결국 하얀 강아지 무늬 손수건에 

소스까지 턱 ....

어제 오자마자 빨았는데

흰색이라 그런지 .... 얼룩이 아직 남아서..

좀전에 또다시 트리오로 팔아 널었네요 ㅋㅋ

데리야끼는 정말 데리야끼맛이 나고요 ㅋㅋ 

고기가 들어있어 좋긴 한데 

사실 에그드랍 모든 제품이

단짠단짠  모드인것 같아요 

그래서 요즘  인기가 있는지도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솔직히 다시 

 가진 않을것 같은 ... ㅋㅋ

맛이 없었단 얘긴 아니고요

너무 짰어요 ㅋㅋ

그래서 먹으면서 하얀쌀밥이 생각났다는....

근데 마지막 남은 빵은

정말 맛이 환상이더군요 ..

처음 데리야끼에 가려있던 부드러운 빵맛이 

마지막엔 정말 압권이었어요  

언니들이 먹은 갈릭베이컨 치즈나

아보홀릭도 

평은 거의 비슷했어요 

맛이 없는것은 아닌데 

우리들입맛에는 좀 짜다... 

젊은 얘들은 좋아하겠다.. 뭐 이정도 ㅋㅋ

 

그리고 샐러드는 정말 쫌 실망했어요 ㅋㅋ

사실 4400원 가격 생각하면 

당연한거기도 한데 

매장에 사진이 너무 그럴듯해서....

너무 기대를 많이 했나봐요 ㅠㅠ

 

저희가 먹은 메뉴에요 - 사진 진짜 못찍네요 ㅠㅠ 앞으로 연습많이 하겠습니당 

어제 먹은 메뉴에요 

먹으면서도 엄청 기름지고 

칼로리 높겠다 싶었는데 

오늘 아침 저울에 올라가보니 

무려 600그람이 늘어있었어요 ㅠㅠ 

아 물론 저거 샌드위치 먹었다고 는건 아니겠죠 ㅋㅋ

저는 샌드위치와 함께 말차라떼도 마시고,...

(칼로리 엄청 났겠죠? ㅠㅠ)

에그 드랍 샌드위치 칼로리는 

정확하게 표시되어있지는 않지만 

500-700Kcal정도라고 해요..

제가 어제 먹으면서도 

거의 700은 되겠다 싶더라구요  

일단 빵이 너무 맛있으니 

그냥 빵만 먹어도 아마 300가까이 될듯했어요 ㅋㅋ

원래 맛있는거는 다 그렇죠 뭐 ㅠㅠ

게다가 고기에 베이컨에 

짜고 단 소스에  ㅋㅋ

게다가 전 말차라떼 까지 함께 마셨으니

아마 앉은자리에서 1000Kcal먹은거겠죠? 

 

그리고 나서 또 길건너 이디야 가서 

카페라떼도 먹고

그리고나선 밤에

은마 아파트 상가안에

유명한 떡볶이 집이 있다하여

그곳에가서도 떡볶이 순대등등을 

먹었으니.... ㅠㅠ 예상은 했지만...

오늘 완전 뚱뙈지 되었네요 ㅋㅋ

하트그림있는 말차라떼는 처음이라 ㅋㅋ 사진한방 ~ 

말차 라떼는 참 맛있었어요 

역시 달달하니 맛있었겠지요 ㅋㅋ 

에그드랍 음료입니다~

 

제가 먹었던 말차라떼는 2900원이었어요 

아메리카노- 1900원

더블밀크라떼, 말차라뗴, 밀크쵸클릿- 2900원

에그바닐라라떼- 3400원

콜라, 사이다, 환타, 닥터페퍼

우유, 씨그램-1600원

쥬스 (오렌지,자몽, 망고) - 2400원

요렇게 하네요 

아마 샌드위치는 먹으러 갈일이 그닥 없을것 같고요 ㅋㅋ

(이래놓고 담주에 또가는거 아닌가 몰라요 ㅋㅋ)

커피나 라떼 마시러는 자주 갈것 같기는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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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쥬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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